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달 4월 18일부터 7주에 걸쳐 강원·경기·경북 등 6개군의 13개 마을 주민 400여명에게 장수사진 등을 무료로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 선물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년째를 맞은 이 활동은 한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 펀드' 기금을 활용해 평소 사진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산간 마을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가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선사하기 위해 시작됐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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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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