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총동창회(회장 조성희)가 ‘제28회 용봉인 영예대상’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선정했다.

전남대학교총동창회는 대학, 지역사회, 국가 발전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전남대학교 동문을 용봉인 영예대상 수상자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열린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강기정 시장은 민주화운동, 의정활동, 공직활동에 있어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6월 5일 민주마루에서 열리는 전남대학교 제72주년 개교기념식 현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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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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