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당당 인형’과 인증‧누리소통망 공유, 10월까지 매월 5명 추첨 모바일 쿠폰 지급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6월부터 ‘광산 혼당당(혼자서도 당당한 식당)’을 알리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1일 전했다.

‘광산 혼당당’ 식당을 방문, 식사를 하고 업소에 비치된 ‘혼당당 인형’ 또는 ‘혼당당 포토(사진)카드’와 인증사진을 촬영,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기간은 10월까지로, 매월 5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이동통신) 쿠폰을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매월 말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는 앞서 1인 식단, 1인석 등이 갖춰져 혼자 식사하기 좋은 ‘광산 혼당당’ 34개소를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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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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