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8일 새벽 1시~5시 사이 4.9m 이상 상승 예상
전남 목포시는 대조기인 오는 7일~8일(새벽 1시~5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4.9m 이상 (조석표상 6/7 최고 4.93m) 상승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 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해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저지대에는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되므로 저지대 차량 주차는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시민들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관련기사
-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동조합전남연맹,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지’성명서 발표
- 목포시, 제1의 수산식품산업 도시로!… '수산식품수출단지' 착공
- 목포시,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늦지 않게 서두르세요!
- 목포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주제는‘복원’
- 목포시, 재활보건사업 추진 위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업무협약'
- 목포신용협동조합, (재)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 기탁
- 목포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목포시, 전남 최초 '감염병 예방 서포터즈' 활동나선다
- 목포시, '제12회 시민 일본어 무료 강좌' 개강
- 박홍률 목포시장, 장마철 폭우‧태풍대비 '재해위험시설 현장점검' 실시
- 목포시, 백일해 유행 주의 “적기 예방접종 당부”
유정희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