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의 분야별 자문위원 의견 통해 실천 고도화 방안 논의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지난 19일 나주 본사 다목적실에서 ESG경영 전문가 의견수렴 및 운영성과 공유를 위해 ‘2024년 제1차 ESG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한전KDN의 ESG 자문위원회는 ESG 경영 현안에 대한 자문으로 효율적인 ESG 경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투명경영) 분야별 협력사, 지역사회 관계자 등 외부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제1차 ESG 자문위원회는 2024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계획 및 ESG 내재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제1기 ESG 자문위원회 운영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공유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SDG(지속가능개발 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17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제정한 ESG 규격 ISO53001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요구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을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개척’을 기조로 하여 정한 ISO53001의 ▲SDGs를 조직 전략에 통합 ▲측정 가능한 영향 평가 ▲이해관계자 협업 및 참여 ▲지속적인 개선 ▲신뢰성 인증 등 지표에 부응한 대책과 실천을 제안한 것이다.

또한, 한전KDN이 도입을 예정하고 있는 ESG 통합 앱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 모색과 ESG 경영전략과 전사 체계와의 연계성 고도화 등 ESG경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한전KDN ‘ESG 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계획 등 보고된 안건에 대해서도 지난해 해외 수상을 받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성과가 혁신의 자양분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ESG 경영 고도화와 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내재화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적인 자문 의견을 반영하여 ESG경영의 질적 성장과 선도기관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지배구조) 등 현재보다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실천하는 ESG경영으로 에너지 산업계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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