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제7기 YGPA 서포터즈(YG:Pioneer)를 선발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YG:Pioneer는 YG(여수광양)와 Pioneer(개척자)의 합성어로 여수광양항 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항만 서포터즈를 상징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사 박성현 사장을 포함해 서포터즈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안내, 항만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지난 달 20일부터 이번 달 9일까지 공모 절차를 거쳐 최종 11명(대학생 2팀(2인 1팀), 일반인 7팀)이 선발됐으며 추후 5개월 간 공사 주요사업 및 행사 홍보,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과 공사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SNS 홍보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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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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