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23일(화) 15시에 70주년기념관 정상묵홀에서 채문석 YTN 선임기자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챗지피티 시대와 인문학적 사고’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을 맡은 채문석 선임기자는 생성형 AI의 종류 및 현황,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프롬프트 핵심 명령어 등 생성형 AI를 이용한 다양한 업무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해 보였다.
그는 “AI의 발전 속도는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강조하며 “챗지피티 시대에도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긍정적인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강을 통해 국립목포대 직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홍보팀 직원은 “현재 보도자료 작성에 ‘AI김기자’ ‘클로바X’ 등의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는데, 이번 강연에서 소개된 다양한 AI 활용 방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채문석 기자는 고려대 영문학과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거쳐 YTN 청와대 출입기자,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성제작국장, 사이언스TV 본부장 등 다양한 언론 분야의 베테랑 기자로 2017년부터 YTN 선임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목포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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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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