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데키아의 등불’ 2단계 사냥터와 신규 아이템을 추가하고 ‘도사’ 클래스의 각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데키아의 등불’은 사용 시 10분 간 각성한 상태의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아이템이다. 모험가는 ‘데키아의 등불’을 ‘초승달 신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기존 ‘데키아의 등불’보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데키아의 등불 2단계’ 아이템을 추가했다. ‘데키아의 등불’ 1단계 아이템과 ‘데키아의 불빛’ 300개를 간이 연금해 제작 가능하다. ‘데키아의 등불’ 2단계는 ‘잿빛 숲’과 ‘올룬의 계곡’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데키아의 등불’ 2단계를 사용해 소환한 몬스터들을 처치 시 신규 아이템 ‘데키아의 유물’을 얻을 수 있다. ‘데키아의 유물’은 ▲모든 피해 감소 ▲모든 회피력 2종으로 유물 슬롯에 착용 시 피해 감소 및 생명력 증가, 회피력 증가 등의 장착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정밀한 파괴의 수정 ▲우직한 투혼의 수정 등 총 4종의 ‘마력의 수정’과 ▲데보레카 귀걸이 ▲데보레카 목걸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28번째 신규 클래스 ‘도사’의 각성 버전 원화 이미지를 공개했다. ‘도사 각성’은 ‘청동검’과 ‘주령’을 무기로 사용하며, 공개한 원화에서 도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 신규 무기 ‘군왕’ 출시
- 펄어비스, 2024년 2분기 매출 818억원 기록
- 펄어비스X국가유산청, 경복궁에서 ‘아침의 나라: 서울’ 만난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B2C 부스에서 붉은사막 시연 버전 최초 공개
- 펄어비스 붉은사막, 삼성D와 협업
- 펄어비스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 출시
-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별무덤’ 업데이트
- 펄어비스 검은사막 협동형 레이드 ‘검은사당 황해도편’ 업데이트
- 펄어비스, 태국 방콕에서 검은사막 ’VOA(Voice of Adventurers)‘ 개최
- 펄어비스, ‘검은사막’ 중국 사전 체험 9월 19일 시작
신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