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지역 95세 이상 노인 대상 건강 상태 등 장수 요인 분석
전남대학교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소장 박광성 비뇨의학과 교수)은 지난 13일 전남대 의과대학 의학박물관 문석홀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백세인 건강상태 및 생활환경 연구조사’ 발대식 갖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광석 공공부원장, 박광성 소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등을 비롯해 문 인 북구청장, 이건호 단장, 이정화 학장, 안민정 부학장,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했다.
연구단은 광주광역시 동구, 서구에 이어 북구 9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식습관, 가족·생활환경 변화 등을 전남대노화과학연구소와 함께 조사해 장수 요인을 분석한다.
연구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주간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의 방문을 통해 대면조사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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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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