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치를 넘어 민의 협치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다짐
각계각층 8명으로 구성… 임기 2년
광주시 서구의회(의장 전승일)는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정책수립 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2일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승일 의장을 비롯해 백종한 부의장,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 김균호 기획총무위원장, 안형주 사회도시위원장, 오미섭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장, 김옥수 의원, 김수영 의원이 총출동해 자문위원들을 반겼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전문가와 다양한 단체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고, 의정활동을 위한 연구조사, 자료수집, 대안 개발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승일 의장은 “구민생활의 발전을 위한 보다 의정자문위원회의 실질적인 제안과 자문을 부탁한다”며 “민관(民官)협치를 넘어 민의(民議)협치 시대를 열기위해, 자문위원들의 제안을 입법․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변화와 혁신의 서구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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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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