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 사로잡은 ‘2024 옐로스피릿’과 유튜브 채널 ‘광주축구’의 쾌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유튜브 채널 ‘광주축구’가 2024 K리그 시상식에서 쿠팡플레이 크리에이터 중 최고상인 골드플레이상과 1,5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축구'는 GICON의 2024 OTT플랫폼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광주FC 다큐멘터리 ‘2024 옐로스피릿’의 선공개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채널로, 팬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이정효 감독의 라커룸 스피치, 경기 전후와 훈련 시간에 벌어지는 선수단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아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스튜디오 공간을 지원하는 광주온에어스테이션을 기반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제작하여 구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광주FC 구단 뉴스와 팬들의 이야기를 전달해 왔다.
'광주축구' 운영자인 콘텐츠팜 호미 김태관 PD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OTT 제작지원 사업 덕분에 다큐를 제작할 수 있었고, 광주온에어스테이션의 시설과 장비 지원이 콘텐츠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인 광주FC 시즌 다큐 '2024 옐로 스피릿'은 내년 2~3월 쿠팡플레이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 유튜브 '광주축구'를 통해 선공개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다큐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경주 원장은 "OTT 제작 지원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어 기쁘다"며 "향후 다큐 제작 이후 해외 출품 및 판로 개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CGI센터 기업동 3층에 위치한 광주온에어스테이션은 지난 3월 시범운영 후, 7월 정식 개관 하여 라이브 방송, 촬영, 편집, 회의, 교육 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온에어스테이션’사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시설대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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