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들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농업인과 국민을 위한 농협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지준섭 부회장,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박영훈 감사위원장,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강태영 은행장 등 농협을 대표하는 임원 10명과 집행간부 25명이 참석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방명록에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농업인과 국민들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적었다.
이날 현충원 참배 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강호동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뜻의 ‘동주공제(同舟共濟)’를 새해의 화두로 제시하고 농업소득 삼천만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하였다.
관련기사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폭설 피해 현장 방문
- 농협중앙회,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장 8인에 감사패 수여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남 사천 토마토 재배농가 현장 점검
- 농협중앙회,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임직원 홍보 캠페인 실시
- 농협중앙회, 11월 폭설 피해복구를 위한 추가 지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설 맞이 사랑의 쌀(米) 나눔 행사”로 사랑나눔 실천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올 해 첫 계열사 현장경영 시동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협 가락공판장 찾아 직원 격려
- 농협중앙회,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 개최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20개 계열사 순회… 현장 경영 강화
신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