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엘 부산이 개관 5주년을 앞두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5주년 기념 프리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6월 공개 예정인 본격적인 5주년 프로모션에 앞서 마련된 사전 패키지로,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더뷰’ 조식 2인 이용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이 패키지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가능 기간은 7월 19일까지다. 이와 함께 시그니엘 부산 내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 ‘차오란’은 매주 일요일마다 특별한 다이닝 옵션인 ‘트와일라잇 선데이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이 세트는 차오란의 대표 메뉴인 모둠 딤섬, 꿀 소스 돼지고기 BBQ, 완탕면과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 ‘초연’ 또는 논알콜 음료 ‘청포도 모히토’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심영민 시그니엘 부산 총지배인은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한 번이라도 더 보답하고자 준비한 패키지”라며, “이번 프리 오프닝 패키지가 여름 호캉스나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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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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