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보호를 위한 관련법 교육 장려 프로그램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대내외 근로자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관련법 교육 수강을 장려하는 ‘준법챌린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한전KPS는 올해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에 △중대재해처벌법 △파견근로자보호법 △하도급법 등 3대 노동자 권익 보호 관련법을 준법통제 중점관리분야로 지정하고 관련 사이버 강의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준법챌린지 : 디딤돌 3법(法) 완주’ 이벤트를 시행해 교육 수강을 장려하고 있다.
해당 기간 교육 수료율이 높은 개인과 부서에는 상품권과 사은품 및 인증서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평가에서 부서장은 필수 수강을 원칙으로 했다.
전국 66개 발․송전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전KPS는 소속 직원은 물론이고 협력회사 근로자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교육 장려 프로그램도 그 일환이다.
한전KPS 관계자는 “전력설비 정비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들의 권익이 우선되어야 국민들에게 더 나은 전력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노동자 보호 정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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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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