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대장 서비스 개선을 통한 사용자 중심 정보제공’ 연구과제 발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9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지적 및 지적재조사 실무연찬회’에서 지적 분야 연구과제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적 및 지적재조사 실무연찬회’는 전남도 22개 지자체와 LX광주전남본부 간 정보교류 및 창의적인 시책·연구과제 공유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근희 여수시 주무관은 ’토지대장 서비스 개선을 통한 사용자중심 정보제공 방안‘을 주제로 참가해 전남 도내 22개 시군 중 5편의 우수과제에 선정돼 경합을 벌인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적공부 발급 시 소유 토지 지번을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발급 서비스 제공 및 토지대장에 근저당권 유무 등 등기정보 표시와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후 토지 이력을 명확히 표시하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체감도 높은 시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여수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섬박람회 홍보에 앞장서
- 여수시, 산단 가로등에 '디밍제어시스템' 도입… 획기적인 전력 절감 기대
- 여수시, 여름철 대비 해수욕장 15곳 사전 점검 완료
- 3만 2,000t급 일본 크루즈 ‘미츠이 오션후지호’ 여수항 입항
- 여수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 선정
- 여수시, 화학물질 안전정보 시스템 공개… “시민 알권리 충족”
- 금호폴리켐 여수공장, '합성고무(EPDM) 생산시설' 증설 준공
- 여수시, 돌돔·전복 등 '고부가가치 어패류 종자 방류'
- 여수시, 5월 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증정’ 깜짝 이벤트
유정희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