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주간, 5.26.(월) ~ 6.1.(일) 까지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 이하 재단)은 가정의 달 5월에도 전남 도내 14개 지역에서 27회 차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요일’ 사업을 다채롭게 추진한다.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넘는 생활밀착형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푸르른 5월은 26일 보성 태백산맥 문학관 옆: 현부자네(공감 지구력)를 시작으로 나주(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영광(깨끗한 인연 청연), 해남(해남문화관광재단)의 ‘월요 문화백신’을, 27일 신안(한국음악협회 신안지회), 장흥(전남문화재단)에서 ‘화요 문화정거장’, 28일 보성(공감 지구력), 곡성(문화공감 창), 구례(큰산사람들), 장성(청춘 그루터기), 장흥(전남문화재단), 고흥(고흥군 문화도시센터)에서 ‘수요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주말 문화레저’는 30일부터 완도(라도피플), 강진(강진군 문화관광재단), 해남(해남문화관광재단), 화순(화순군 문화관광재단)이 이끈다. 31일에는 가장 많은 행사가 진행되며 곡성(문화공감 창), 보성(공감 지구력), 나주(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강진(강진군 문화관광재단), 장성(청춘 그루터기), 구례(큰산사람들), 고흥(고흥군 문화도시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주간의 마지막 날인 6월 1일에는 화순(화순군 문화관광재단), 영광(깨끗한 인연 청연) 등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6월 1일에는 목포 평화광장에서 ‘제페토 유랑단’이 도민들을 만난다. 사전신청이 필수인 목공 프로그램과 상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남문화재단 김은영 대표이사는 “푸르른 자연이 생동하는 5월, 일상에 지친 도민들이 ‘구석구석-문화배달‘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더 나아가 가족과 이웃 간의 풍족한 여가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월 행사 세부 일정과 사전신청이 필요한 프로그램의 참여 방법 등은 전남문화재단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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