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생활폐기물 수거, 쾌적한 환경 조성 기여

전남 신안군 자은면 복지기동대(대장 박낭근)와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은면협의회(회장 이순금)는 지난 4일(금), 구영마을 독거어르신 가구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자은면 복지기동대와 적십자회는 독거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자은면 복지기동대와 적십자회는 독거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집 안팎의 불필요한 물건과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며 어르신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자은면 복지기동대 박낭근 대장은 “봉사 참여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배려하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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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자은면협의회 이순금 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뜻깊은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 있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올해 자은면 취약계층 37가구 50명에게 총 4,166만 원의 맞춤형 복지지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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