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마을 500여 명 대상 ‘편백수·편백비누 만들기’ 교육 호응
장성군 북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고향마을 공동체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지난 6월 25일 월성리에서 시작돼 이달 25일까지 이어지는 일정이다. 20개 마을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
교육 내용은 북하면의 자랑인 편백나무를 활용한 ‘편백수·편백비누 만들기’다. 상쾌한 숲속 향기를 담은 데다 살균효과까지 지녀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박충렬 북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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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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