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여행·여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NOL과 함께 8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OL 머니'는 NOL이 새롭게 선보인 선불 충전결제 서비스로, 이번 제휴를 통해 NH농협은행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참여 방식에 따라 최대 23,000원 상당의 NOL 포인트가 제공된다.
농협은행 입출금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신규 계좌를 개설한 뒤 'NOL 머니' 선불충전계좌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최대 15,000 NOL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입출금계좌 보유 고객은 계좌 등록 및 결제 시 최대 8,000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NH올원e미니적금'에 가입하면 3,000 포인트가 추가 지급되며, 'NOL 머니' 결제 고객 중 매월 100명을 추첨해 5,000 포인트도 제공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는 여행·여가 등을 대표하는 NOL과 제휴하여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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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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