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 OX 퀴즈로 관심 유도 …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당부
광주도시공사는 9월 5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전일빌딩245에서 대기환경 OX 퀴즈 및 공기정화 식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한민국이 제안해 유엔(UN)에서 채택한 최초의 공식 기념일로 전 세계는 매년 9월 7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대기환경 OX 퀴즈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정답자에게 공기정화 식물(다육이)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아울러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식물 배치 효과를 설명하고, 깨끗한 대기 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당부했다.
김승남 사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 보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다”며, “광주도시공사 역시 시민과 함께 ESG 경영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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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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