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사장 송치영)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총 340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최대 16일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포스코이앤씨와 거래 중인 49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 예정이던 대금을 29일 하루에 전액 현금으로 집행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급변하는 업계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고 상생협력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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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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