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생명·재산 보호 최우선, 안전도시 무안 실현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남도지사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의 위상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무안은 민방위 대원 편성·관리,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 민방위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5년 비상급수시설 기능개선 사업을 통해 민방위 음용수 급수시설을 4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무안읍과 일로읍의 노후 경보시설 2개소 교체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주관 민방위시설 특별검열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체계적인 시설 관리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산 군수는 “내년에도 노후 민방위 경보시설 교체와 비상급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더욱 확고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무안군, '2025 무안 1+1 솔로둘로 프로젝트' 청춘 남녀 심장 저격 시작!
- 무안군,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 '나를 그리는 시간' 뜻깊게 마쳐
- 무안군, 우리 바다(with 탄도) 알기 현장답사 추진
- 무안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무안군, ‘농산물 산지유통 실증센터’ 생긴다
- 무안군, ‘2025년 군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무안군, 7월·8월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지급
- 무안군, 오룡지구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본격화
- 무안군, 추석 명절 앞두고 따뜻한 나눔 이어져
- 무안군, 국가 전산망 장애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 성공 기원 나서
임세운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