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체 점검에 나선다.
부영그룹은 긴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계획서를 마련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지난 4일 진행된 부영그룹 안전 점검 현장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휘 체계와 비상 관리 계획을 점검한다. 권역별 대표 현장에는 당직자를 2인 1조로 배치해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현장별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사고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 안전 ▲화재 예방 ▲현장 정리정돈 등 주요 항목을 담은 자체 점검표를 작성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 점검과 대비를 바탕으로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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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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