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주관 ‘제24회 자매구의회 친선교류 행사’ 성료

양 의회 의원·직원 50여 명 참여… 선진 사례 견학 및 의정활동 소양교육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와 부산 동구의회(의장 안종원)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제24회 자매구의회 친선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와 부산 동구의회(의장 안종원)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제24회 자매구의회 친선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시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와 부산 동구의회(의장 안종원)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제24회 자매구의회 친선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친선교류 행사는 광산구의회의 주관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김명수 의장과 안종원 의장을 비롯하여 양 의회의 의원 및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제24회 자매구의회 친선교류 행사’
‘제24회 자매구의회 친선교류 행사’

이들은 도시재생 및 관광·문화 분야의 선진 사례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챗GPT를 활용한 소양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향후 의정활동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친선교류 기념행사를 열어 의정활동의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양 의회 간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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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의장은 “오랜 시간 자매구의회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부산 동구의회와 더 깊은 이해와 신뢰를 쌓고, 상호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받았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의회의 성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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