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18일 광주광역시청 일원에서 열린 제4회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에 참여해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우리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현호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 여직원 봉사단체인 가인회 회원 등 농협 직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아침밥 먹기 홍보물을 배부하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 쌀국수, 누룽지 등 간편식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가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쌀을 활용한 다양한 아침 간편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현호 본부장은 “짧은 아침 시간이지만 가족이 함께 모여 쌀밥 한 끼를 나누는 일은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지키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행사와 연계해 아침밥 먹기 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쌀 소비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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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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