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목) 오후 2시, 개그맨 출신 고명환 작가와 나누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
전남 진도군은 오는 23일(목) 오후 2시,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그맨 출신의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富)에 대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인생의 진정한 부(富)와 행복에 대해 통찰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명환 작가는 개그맨으로 활동할 당시 큰 교통사고를 겪은 후 사업가, 작가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삶을 일군 인물로 ‘인생 제2막의 성공 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고전 속 지혜를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내며 군민들에게 행복과 풍요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군민들이 유쾌한 웃음과 함께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준비한 강연이다”며 “고명환 작가와 함께 삶의 지혜와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기르기 위한 공개 강연이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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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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