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대표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연간 행사로, 올해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와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내용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관의 핵심 보스 ‘디레지에’ 레이드가 첫 공개되며, 2차 창작 행사 ‘플레이마켓’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 굿즈, 신규 바니바니 한정판 패키지 등 한정판 상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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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올해 ‘던파’ IP를 중심으로 한 통합 축제 ‘던파 페스티벌 EX’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미니게임 체험 코너 ‘아라드 아케이드존’과 ‘던파 X RAZER’ 컬래버존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마련된다.

입장권 예매는 11월 7일 오후 7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1인 1매로 가능하며, 관람객 전원에게는 리유저블백, 20주년 기념 슬로건 타올·뱃지, 5만 세라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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