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우측)가 31일 재개관한 필암서원 집성관 내 아카데미관을 살펴보고 있다. /장성군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우측)가 31일 재개관한 필암서원 집성관 내 아카데미관을 살펴보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31일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유물전시관·집성관 재개관식을 가졌다.

31일 장성 필암서원 유물전시관, 집성관 재개관식 현장. /장성군 제공
31일 장성 필암서원 유물전시관, 집성관 재개관식 현장. /장성군 제공

집성관은 수선 공사(리모델링)를 거쳐 2년여 만에 새롭게 문을 연 유물전시관은 ‘미디어 파사드’, ‘터치 스크린’ 등을 이용해 필암서원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디지털 전시 공간’으로 거듭났다.

31일 장성군이 필암서원 유물전시관, 집성관 재개관식을 가졌다. /장성군 제공
31일 장성군이 필암서원 유물전시관, 집성관 재개관식을 가졌다. /장성군 제공

집성관에선 공연, 독서,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