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쌀, 원예특작 등 5개 부문 11월 17일까지 접수
전남 해남군은 2025년 해남군 농업인 대상 후보자를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
해남군은 남다른 열정으로 농업기술 개발과 고품질화를 비롯한 농업경쟁력 확보와 수출진흥 등에 공헌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매년 발굴, 농업인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선발 부문은 고품질 쌀 생산과 원예특작, 농산물유통·가공, 축산, 임업의 5개 부문으로 1명씩 총 5명을 선정한다.
해남군에 거주하면서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농업인이나 생산자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영농 경영 상황 등을 포함한 신청서류를 준비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수상자는 서류심사, 현지실사 평가를 통해 해남군 농림축산심의회에서 최종 선정되며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해남군 농업인 대상은 2001년부터 총 104명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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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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