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대면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남구의회는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월동 푸른길공원 광장에서 의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접수창구를 마련해 행정 개선 요구사항을 듣고, 주민제보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접수된 제보와 건의사항을 포함해 주민들이 제출한 다양한 의견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남구의회는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15일간 남구의회 홈페이지 또는 직접방문, 우편, FAX 전송 등을 통해 주민 제보사항을 접수받고 있다.
남호현 의장은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신종혁 남구의원,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전략 마련 시급 ‧ 남구 지역공약 이행 점검”
- 김광수 남구의원, 5분 발언... ‘제동장치 없는 픽시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언’
- 광주 남구의회,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식
- 정창수 남구의원, 5분 발언 “은행열매 악취로 민원 폭증”…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 등 제언
- 광주 남구의회, 사랑의 밥차 배식봉사 실시
- 광주 남구, 대한민국 솔라리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 광주 남구, 소형제설장비 사용법 및 안전교육 실시
- 광주 남구, “정신장애 풋살팀, 힘찬 드리블 응원을”
- 광주 남구의회, 지역 발전 3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 광주 남구의회, 2025년 마지막 의사일정 돌입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