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ESG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기업 공론의 장 마련 ”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 이하 “광주TP”)는 지난 10일(월) 오후 2시, 홀리데이인 광주 1층 골드&그라데이션 연회장에서 『2025년도 ESG경영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 이하 “광주TP”)는 지난 10일(월) 오후 2시, 홀리데이인 광주 1층 골드&그라데이션 연회장에서 『2025년도 ESG경영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 이하 “광주TP”)는 지난 10일(월) 오후 2시, 홀리데이인 광주 1층 골드&그라데이션 연회장에서 『2025년도 ESG경영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TP 및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이 공동 주관으로, ‘광주광역시 ESG생태계 구축 이행 방안 모색’을 주제로 시의회, 기업, 유관기관, 시민 등 약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ESG 확산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주제발표와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로 ‘중소기업 ESG 대응 전략 및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주제로 한국표준협회 ESG경영센터 류제혁 전문위원이 발표 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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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례로 ㈜유니컴퍼니 양승호 대표가 ‘AI·로봇·센서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 ESG 혁신’, 기관사례로 기업재생에너지재단 김동주 팀장이‘RE100과 지역 기업의 대응 방향’을 발표 했으며 시민 사례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백지은 선임연구원이 ‘기업과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매칭 사례를 발표했다.

주제발표 및 사례발표에 이어 박필순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좌장으로, 전문가·기업·금융·기관·시민 등 총 5인의 패널이 참여해 ‘광주형 ESG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실행 과제’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패널들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광주가 ‘ESG 경영 선도지역’으로 도약하도록 뜻을 모으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본격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테크노파크 김영집 원장은 “ESG 확산을 위한 뜻깊은 토론회가 이루어져 향후 기업, 시민, 전문가, 기관이 협력해 ESG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단계 한단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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