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주관 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 참석 통해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 모색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 15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나주시 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주민 참여형 생활안전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안전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방문하여 나주시 관계자 및 참여 시민들을 격려하며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고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한전KDN은 지자체 행사와 연계한 ‘대국민 실질적 안전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및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KDN이 준비한 가상현실(VR) 체험관과 심폐소생술 실습 현장 등 프로그램에 300여 시민이 참여하여 체험을 즐겼고 현장 만족도 평가에서 95점(10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한전KDN은 14일 제주에서 실시된 2025년 하반기 전사 안전관리자 워크숍 기간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캠페인을 병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실천 활동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박상형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경영을 최우선의 경영 지침으로 강조하였고 안전은 생명이라는 기조로 모든 시행 사업의 중심에 안전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국 사업소의 모든 현장 안전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하고 인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안전 거버넌스 강화 선도로 국민이 신뢰를 받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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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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