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과 듀엣 무대를 꾸민 김희재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채연과 듀엣 무대를 꾸민 김희재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김희재가 댄스 여왕 채연과 듀엣으로 꾸민 ‘흔들려’ 무대 영상이 50만 고지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댄싱 디바가 왔다 채연 흔들려(feat. 김희재)’는 4일 오후까지 총 47만 회 재생됐다.

이 영상은 김희재와 채연이 ‘사랑의 콜센타’ 57회에서 부른 ‘흔들려’를 담았다. ‘흔들려’는 2009년 발표된 채연의 댄스곡으로 “그래 난난난”과 “제발 날날날날날날날” 등 중독성 강한 구절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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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중 댄스 실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김희재는 전국에 댄스 열풍을 몰고 왔던 채연과 열정 가득한 무대를 만들었다. 

가창력은 물론 댄스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김희재는 채연 외에도 나르샤 등 정통 댄스 가수들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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