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결승 1라운드 1위 탈환전에서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부른 전유진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2/318853_321793_3059.png)
가수 전유진이 '현역가왕' 결승 무대에서 부른 '숨어 우는 바람 소리'가 200만 뷰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전유진 - 숨어 우는 바람 소리'는 설날인 10일 오후까지 약 180만 회 재생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댓글은 무려 1만5000개를 넘어섰다.
이 영상은 전유진이 '현역가왕' 11회 결승전 1라운드에서 부른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무대를 담았다. 직전 방송에서 공개된 준결승 종합 점수 1위에 오른 전유진은 기세를 몰아 결승 무대에 나섰다.
현역 실력자 10명 중 3명이 방출되는 운명의 결승전은 매 무대 당당하게 임한 전유진으로서도 떨릴 수밖에 없었다. 다만 전유진은 1등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무대를 차분하게 꾸며 박수를 받았다.
MBN '현역가왕'은 올해 열리는 한일 트로트 대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현역 가수 7명을 선발하는 트로트 서바이벌이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이래 한 차례를 제외하고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특히 트로트 서바이벌 명가 TV조선의 '미스 트롯3'의 최신 회차 시청률을 끝내 넘어서면서 영원한 왕조는 없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관련기사
- 신곡으로 붙은 '현역가왕' 끝장전, 전유진 '달맞이꽃' 김다현 '칭찬 고래' 화제성 1·2위
- 전유진 '달맞이꽃' 통했다...'현역가왕' 준결승 총점 나홀로 1000점 돌파
- '현역가왕' 10대 돌풍의 주역 전유진·김다현, 준결승 영상도 터졌다
- "내 가수에 한 표를"...결승전만 남긴 '현역가왕', 팬들 장외 화력싸움 후끈
- 전유진 '사랑 참' 450만 뷰 근접...'현역가왕' 선전 기대하는 팬 댓글 쏟아져
- '현역가왕', 역대 가장 치열한 결승전 예고...팬 화력 대결도 불 뿜는다
- '현역가왕' 결승 앞둔 전유진 과거 무대 재조명...'가지마' 400만 코앞
- '미스트롯3' 시청률 앞지른 '현역가왕'...트로트 경연 춘추전국시대 열려
- '현역가왕' 준결승 1위 전유진, 결승 '숨어 우는 바람소리' 화제성 또 1위
- 전유진 '숨어 우는 바람 소리', '현역가왕' 결승 진출자 첫 100만 영상 등극
- 함평군, 저온피해 마늘‧양파... 백화 · 갈변 증상 나타나면 방제 및 세력 회복 힘써야
- 전유진 '숨어 우는 바람 소리' 2만 댓글 육박...'현역가왕' 결승 앞두고 쏟아진 팬 응원
- 광주 북구, 결혼이민자 ‘국적취득 비용 지원 사업’ 본격 시행
- '현역가왕' 드디어 운명의 최종전...10대 돌풍 끝까지 불까
- '현역가왕' 최종회 시청률 17.2% 찍었다...영원한 왕조 없다
- 전유진에 왕관 씌워준 '옛 시인의 노래', 경연 끝나도 뜨거운 관심
- '현역가왕' 평정한 전유진·김다현...트로트 10대 파워 입증했다
- 메이저 트로트 경연 10대 첫 우승...어린 가수 상승세 계속되나
- '현역가왕' 끝나도 인기...전유진 '훨훨훨' '엄마의 노래' 팬 축하 러시
- 전유진 혼신의 힘 쏟아부은 '옛 시인의 노래', 이틀 만에 100만 벽 깼다
- 노래방 기계도 문제없는 전유진...긴장감 털어낸 '보릿고개' 550만 뷰 돌파
- '현역가왕' 전유진 이어 '미스트롯3' OOO도?...거침없는 10대 돌풍 계속될까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