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을 찾은 사람들 앞에서 '보릿고개'를 부르는 전유진 [사진=MBC예능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2/319661_322696_3454.png)
전유진이 부른 '보릿고개' 식당 라이브 영상이 어느덧 55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편애중계 선공개 박토벤도 울컥! 전유진의 보릿고개'는 19일 오전까지 총 552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은 전유진이 트로트 신동 대전 특집 MBC '편애중계'에서 부른 진성의 '보릿고개'를 담았다. 당시 중학생이던 전유진은 스튜디오가 아닌 식당에서 노래방 기계로 '보릿고개'를 불렀다.
일반인들 앞에서 떨리는 무대를 꾸민 전유진은 오로지 실력 하나로 승부했다. 스튜디오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진 실력 검증의 자리에서 전유진은 진심이 담긴 '보릿고개'로 청중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 영상은 '훨훨훨', '엄마의 노래'와 더불어 전유진 팬들이 지금도 즐겨 찾는 인기 콘텐츠다.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에서 전유진이 우승하기 바랐던 팬들의 공세가 계속되며 댓글은 3700개를 넘어섰다.
'현역가왕' 부동의 인기 1위를 유지한 전유진은 지난 13일 마지막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 전유진 '숨어 우는 바람 소리', '현역가왕' 결승 진출자 첫 100만 영상 등극
- 전유진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독보적 인기...180만 뷰·댓글 1.5만 돌파
- 전유진 '숨어 우는 바람 소리' 2만 댓글 육박...'현역가왕' 결승 앞두고 쏟아진 팬 응원
- '현역가왕' 드디어 운명의 최종전...10대 돌풍 끝까지 불까
- '현역가왕' 최종회 시청률 17.2% 찍었다...영원한 왕조 없다
- 전유진에 왕관 씌워준 '옛 시인의 노래', 경연 끝나도 뜨거운 관심
- '현역가왕' 평정한 전유진·김다현...트로트 10대 파워 입증했다
- 메이저 트로트 경연 10대 첫 우승...어린 가수 상승세 계속되나
- '현역가왕' 끝나도 인기...전유진 '훨훨훨' '엄마의 노래' 팬 축하 러시
- 전유진 혼신의 힘 쏟아부은 '옛 시인의 노래', 이틀 만에 100만 벽 깼다
- 강진 청자축제장, 곳곳이 어린이 놀이터... 체험프로그램 풍성
- 해남군의회, 아동친화도시 조성... '아동권리교육 이수'
- 속마음 털어놓은 전유진·김다현 토크 눈길..."다현이도 아기였다"
- 소녀 트로트 돌풍 전유진·김다현, 느낌 다른 '옛 시인의 노래' 재조명
- 전유진 우승 내다본 박현우 작곡가 "과도한 꺾기 없이 순수...한국 가요계 큰 재목"
- 경연 긴장 덜어낸 전유진의 '인생이란' 눈길...실력에 여유까지 더해졌네
- '현역가왕' 1위의 위엄...전유진 '사랑은 생명의 꽃'에 日 대표들 긴장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