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가전·뿌리산업 관련 기업 대상 통합 설명회
가전내일전환지원 등 5개사업 설명·상담부스 운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가전과 뿌리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오는 4일 오후 3시 광주테크노파크 생활지원로봇센터 대강당에서 연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광주디자인진흥원·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경영자총협회·지역고용정책연구원 등 5개 사업수행기관이 공동주관해 진행한다.

광주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가전내일 전환 지원(기업 기초진단‧컨설팅, 맞춤 지원) ▲내일기술 고도화 지원(기술이전 비용지원 및 사업화 코칭) ▲가전 내일 마케팅 지원(제품 브랜딩, 판로 개척) ▲내일전환 지원센터(취업연계서비스, 기업홍보)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뿌리기업 지원) 등 5개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사업별 사업내용, 신청방법, 지원절차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 사업별 상담부스를 운영해 맞춤형 지원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도약패키지, 긴급경영안정자금, 신규보증공급 등 고용노동부와 관계기관 지원사업도 안내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수행기관에서 지원사업 접수를 받고 있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통합설명회는 지역 가전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뿌리기업의 구인난 해소 지원을 위해 관련 기업들에게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관련 기업들이 설명회에 참석해 맞춤형 지원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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