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표창, 상사업비 등 8천4백만 원 확보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남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8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2개 시·군 대상으로 지방 세정 전반에 대해 엄격한 세정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에 혜택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최우수상 수상은 고물가, 고금리로 이어지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세입확충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의 협조로 이뤄낸 결과이기에 더 값진 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추진해 군민을 위하는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지속적인 세원 발굴과 함께 ‘지방세 미리계산 서비스’제공 등 납세자 권익증진을 위한 시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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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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