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리아의 '사랑의 밧줄'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8942_333678_435.png)
가수 마리아가 '한일가왕전'에서 맹활약하면서 과거 부른 '사랑의 밧줄'이 역주행했다.
유튜브 영상 '마리아 - 사랑의 밧줄(김용임)'은 최근 팬 유입이 늘면서 40만 뷰를 돌파했다.
마리아는 지난해 방송한 MBN 음악 예능 '우리들의 쇼10'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했다. 빨강과 검정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한 마리아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했다.
우리말 실력은 물론 가창력도 출중한 마리아의 '사랑의 밧줄'은 수많은 팬을 만들어낸 인생 무대로 손꼽힌다. 실제로 이 무대를 보고 마리아를 알게 됐다는 팬이 적잖다.
미국 출신 마리아는 '미스트롯2' 출전을 계기로 완전한 트로트 가수를 선언했다. 지난 2월 종영한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에서 당당히 톱7에 선발된 마리아는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의 한일전 '한일가왕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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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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