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한전’ 구현 다짐

전라권 공직유관단체와 합동 시행으로 공직사회 청렴 문화 전파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갑질관행 근절 및 청렴한전 구현을 위해, 지난 9일(목)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시행했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갑질관행 근절 및 청렴한전 구현을 위해, 지난 9일(목)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시행했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갑질관행 근절 및 청렴한전 구현을 위해, 지난 9일(목)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한전 경영진과 본사 고위직 100여 명이 참석했고, 전국의 사업소장 370여 명도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참여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전라권 10개 공직유관단체 고위직*도 한전을 방문해 함께 교육에 참여했다.  * 광주연구원 원장, 전남개발공사 사장,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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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김남경 작가의 ‘청렴샌드아트’를 시작으로, 조창훈 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및 제도를 설명하고 위반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위직들이 스스로 경각심을 갖게 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한전은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반부패 제도개선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인식수준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청렴문화를 뿌리내리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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