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까지 접수
글씨로 영암 역사·문화 알릴 작품 공모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4년 제1회 영암 인문 캘리그라피 전국 공모전’ 접수를 6/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암군 유·무형의 역사·문화 자산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인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달빛생태문화도시 영암’ ‘마한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달빛도시 영암’ ‘진리가 샘물처럼 솟아나는 월출산 구정봉’ 등 지정 문구나 참여자의 창작 문구를 50×70cm 또는 70×50cm 크기의 종이에 손글씨로 자유롭게 표현한 캘리그라피 작품 1점과 참가신청서를 우편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여작품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200만 원, 우수상 2명 100만 원, 장려상 3명, 50만 원, 입선상 9명 1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6월 말 영암군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앞으로 열릴 영암군 축제 전시와 각종 홍보에 활용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군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볼 수 있고, 안내는 영암군 인문도시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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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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