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아쿠아 댄스로 방문객들 사로잡기에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수 1주년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BIG-O 해상 분수쇼"를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BIG-O 해상 분수쇼”는 음악, 조명, 분수를 결합한 공연으로 “BIG-O 쇼”와 달리 주간에도 공연이 예정돼 있어 보다 많은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한편,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맞추어 조기에 공연을 운영해 많은 학생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BIG-O 해상 분수쇼"는 오는 22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 5회, 일요일 및 공휴일은 일 4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공연시간과 장소는 여수엑스포관리(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에서는 무료개방에 앞서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BIG-O 시설물 정비 △안전난간 설치 △해상무대 재도장 △안전순찰 인력 강화 △인명구조함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상생 및 박람회장 활성화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무료 개방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박람회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BIG-O 해상 분수쇼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여수를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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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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