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의장 “지방자치와 전남도 의정에 대한 관심 제고의 시간 되었길”
전남도의회(서동욱 의장)는 지난 5월 24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생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의회정치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동욱 의장의 주도로 학생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서 의장은 지방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의정 철학,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집단은 정치하는 집단뿐이다’라는 신념으로 제도권 밖에서 추구하던 민생을 위한 정치를 제도권 내에서 실현하기 위해 정치에 도전했다”라고 정계 입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지방의원에게 있어 중요한 자질과 역량, 지방의회의 방향성 정립 등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평소 지역 정계에 대해 궁금해했던 내용을 설명하고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해 지역 의정활동이 어떻게 전개되어야 할지 함께 논의했다.
서동욱 의장은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자, 대한민국 청년정책의 당사자로 솔직하고 가감없는 현장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오늘의 간담회가 학생들에게도 지방자치와 전라남도의회 의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알리고, 도민들의 의정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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