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군수 "마약의 위험성 경각심 높이고 예방 활동 강화할 것"
전남 곡성군은 지난 23일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 곡성지구위원회와 함께 마약 없는 건강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약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전했다.

이날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 특히 청소년들에게 마약 관련 범죄와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물이 배부되었으며, 마약류로부터 안전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상담도 진행되었다. 또한, 마약류 근절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참여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철 군수는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마약 근절을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이상철 곡성군수, ‘명품쌀 백세미 모내기 시연회’ 참석
- 곡성군, 지역예술인과 함께 만드는 '세계장미축제'
- 곡성군, 기차마을전통시장서 '2024년 동행축제' 개최
- 곡성군, ‘먼저 찾아가는 일하잡(JOB) 상담소’ 운영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창의교실 우수기관' 선정
- 곡성군,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농·특산물 판매장 성황리에 ‘종료’
- 곡성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24만여 명의 관광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 곡성군,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본격 시행
- 곡성군, 갤러리 107 곡성규방공예연구회 ‘장미야 반갑다’ 그룹전 개최
오기범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