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인문콘텐츠학부(문화유산 전공)의 오창현 교수가 국가유산청 무형유산위원회 전통지식분과 전문위원에 위촉됐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5월 2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무형유산위원 27명, 전문위원 41명을 위촉했다.
제5대 무형유산위원회의 임기는 2024년 5월 17일부터 2026년 5월 16일까지 2년이다.
무형유산위원회는 무형유산 정책, 국가무형유산 종목 지정 및 해제, 보유자·보유단체·전승교육사의 인정 및 해제 등 무형유산과 관련된 중요 사항을 검토하고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가진 국가유산청 자문기구이다.
오창현 교수는 2022년부터 국가무형유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또, 앞서 2021년부터는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전문분야인 무형유산, 세계유산, 민속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관련 사항에 대한 공정한 심의 및 연구 활동을 실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가유산 정책을 펼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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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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