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직무 멘토링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취업 준비생들과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청년 직무 멘토링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취업 준비생들과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및 서울시와 함께 청년 진로 지원을 위한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에서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해 건설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설사 취업에 대한 노하우, 업계 최신 동향 등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멘토링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백승은 건축설계팀 매니저는 “공인영어점수나 자격증과 같은 스펙 만들기보다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업무 경험이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라고 강조했고 이주현 민간수주팀 매니저도 “희망 직무 관련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팀 프로젝트에 참여해 업무 경험을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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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멘토링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윤도영 견적팀 매니저는 “멘토링 과정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고충이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많은 보람을 느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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