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지난 5일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한 ‘동방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총 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만 18세가 넘어 보호시설을 퇴소하는 청년들의 나홀로 자립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일은 인기 계절가전인 선풍기를 비롯, 주방·생활 가전 제품군 등 1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으며, 2017년부터 8년간 동방사회복지회 누적 사회공원금은 현물 포함 약 1억 1600만 원을 돌파했다.
신일전자 이창수 전무는 “신일의 선한 영향력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신일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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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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