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사 모집... 7월 10일 접수마감

상세페이지 및 IR자료 제작 등 2개 분야 지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호남권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사업화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초기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투자유치를 목표로 상세페이지 (4개사/기업당 최대 2백만 원) 및 IR 자료제작(2개사/기업당 최대 4백만 원)등 총 2개 분야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사업화지원사업’으로 성장 날개 달 기업 찾아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사업화지원사업’으로 성장 날개 달 기업 찾아요!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호남권 소재의 업력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으로제출된 신청서와 함께 지원분야와 기업과의 연계성, 지원금액의 적정성, 수행과제 완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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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기업은 신청 분야에 따라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상세 페이지 제작 △투자유치를 위한 IR발표자료 제작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IR발표자료 제작 분야의 경우 피칭 컨설팅과 함께 지원된다.

접수는 7월 10일까지로,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이 국내외 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이 운영하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역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 개소했으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및 창업기업 17개사 등이 상주해 있는 전남지역 대표 1인 기업지원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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