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MBA 원우들을 대상으로 한 벤처창업 포럼이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전남대 경전원(대학원장 한병섭)은 지난 22~23일 화순금호리조트에서 MBA 과정생 40여 명과 MBA과정 이수자,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인 창업전략과 비즈니스 혁신 모델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했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전남대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 포럼에서는 박호선 휴먼아이티솔루션 부사장이 ‘코스닥시장과 글로벌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추경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대외협력센터장이 ‘산업 디지털 전환 시대, 인공지능 적용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한병섭 대학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MBA 원우들이 벤처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전략적 사고를 키우는 기회가 됐다”며 “가급적 이같은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전남대 나경수 교수팀, '온실가스로 고부가화합물 생산기술' 개발
- 전남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강좌' 개최
- 전남대병원, 이주민 대상 '무료 건강검진' 실시
- 전남대 학군단, 총장과 함께 새벽구보... 이색 출정식 ‘눈길’
- 전남대 등 4개 거점국립대 학생, ‘독도는 우리 땅’ 단체 플래시몹 선보여
- 전남대 의대 박사과정생,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선정
- 전남대 글로컬 전략, 재단 설립으로 지속가능성 담보
- 전남대 글로컬 혁신전략, ‘우주항공산업’ 대형 심포지엄 개최
- 전남대 새동백호, 30일간 국제항해실습 나서
- 전남대-전대병원-대우건설, ‘글로컬30 등 국책사업 협업’ 다짐
- 전남대 중국인문연구소, ‘시경과 주자어류’ 무료 강독회
김홍재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