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오늘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위탁 운영 사업”에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는 민간 다문화가족센터의 기능을 보완하면서 외국인의 입국부터 지역사회 정착까지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역비자제도 도입’과 ‘이민청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전라남도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이다.
국립목포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3년간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홍보·교육 및 비자 전환 지원 ▲외국인 일자리-고용 연계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 콜센터 설치·운영 ▲사회통합 및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문화사업 ▲지역 이민·외국인 기관·단체 종합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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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외국인 수요가 많고 인근에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영암군외국인지원센터 ▲영암군복합문화센터 ▲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공동직장어린이집 등 연계 기관이 밀집한 대불국가산업단지의 산학융합지구 내에 입주할 예정이다.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이민·외국인 정책은 지역 생산가능인구 감소 대응과 인구절벽 시대 극복을 위한 해결책”이라며 “국립목포대는 현재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목포대의 7개 캠퍼스의 공간·인프라를 활용한 전라남도 전역으로 분소 확장, 더 나아가 글로벌종합지원센터로의 격상을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외국인 인력 수용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목포대는 지난 4월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됐으며 지역대학-지자체-산업계-연구기관과의 두터운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학 특성화 분야 강화를 통해, 오는 8월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대학의 역량뿐 아니라 지역과 산업체, 유관기관의 모든 자원을 총 결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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