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선양규, 이하 광양경제청)은 8월 14일, 선양규 청장직무대리가 여수 화양복합관광단지를 방문해 개발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8월 14일 수요일, 선양규 청장직무대리가 여수화양복합관광단지를 방문해 개발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양경제청은 8월 14일 수요일, 선양규 청장직무대리가 여수화양복합관광단지를 방문해 개발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여수 화양지구는 화양면 장수리 일원 6.43㎢(194만평) 부지에 1조 524억 원을 투입해 274실 규모의 콘도미니엄(힐&테라스 콘도), 컨벤션호텔 등 숙박시설과 힐링타운, 장산민속촌, 상업시설 등을 갖춘 세계적인 복합휴양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점검에서 선양규 청장직무대리는 화양지구 내 디오션CC 클럽하우스에서 사업시행자인 디오션리조트㈜ 이준영 부사장과 함께 개발현황과 각종 사업 추진 상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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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9월 착공 예정인 힐&테라스 콘도와 원형지 공급 추진 중인 컨벤션호텔 현장을 차례로 확인하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디오션에 요청했다. 

선양규 청장직무대리는 “화양지구는 새로운 관광‧휴양‧레져 기능 및 시설 도입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 재수립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신규 투자자 유치 등 남해안 거점 관광단지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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